[인천뉴스=강명수 기자]내일도 맑음 , 종이 쪽지보다 중요한 것은 , 무리수에 무리수로 조치

KBS 내일도 맑음은 사랑의 위대한 힘을 보여줬다. 열애는 각서를 쓰게하고 사표를 던지게 했다. 내일도 맑음에서는 희생의 아이콘들이 대거 등장한다. 

KBS 내일도 맑음

진주형과 최재성은 한종의 종이를 통해 자신들의 진심을 증명했다. 최대의 희생과 굴욕을 감수하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자를 지키려는 것이다. 

최재성은 남능미에게 심혜진을 얻기 위해 온갖 굴욕적인 제안을 수용하고 이를 각서로 남긴다. 우연히 농서랍을 뒤지다 이를 발견한 남능미와의 말도 안되는 계약을 보며 소스라친다. 

한편 진주형은 심혜진의 활약으로 구원을 받는다. 심혜진은 진짜 딸과 사위가 될 두 사람을 위해 많은 조력을 행한다. 가디언처럼 항상 두 사람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예외없이 나타나서 위기에서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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