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강명수 기자]중국인 1명 사망,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중

중국인 1명이 사망한 사건이 주목받는다.

25일 오후 4시 시흥시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났다. 그런데 해당 사고에 대해 경찰은 '방화'로 결론을 내려 그 정황에 관심이 쏠린다.

경찰은 이날 CCTV 분석 결과 지나해 10월까지 일 하다 퇴사를 한 중국인의 소행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해당 화재 현장에서 사망했다.

중국인 1명 사망 사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if*** 퇴사했다고 불 지르냐 헐" "kw*** 뭔가 우리가 모르는 잘못된 이야기가 있을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인 1명 사망, 자료사진

현재 중국인 1명 사망 사고에 불법체류자 문제부터 일용직 노동자들의 문제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들어 건설현장 인력이 중국인이나 동남아인들로 바뀌고 있다는 의견들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재로 떠오른다.

또한 배우 정우성이 언급해 논란이 되었던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 등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경찰은 플라스틱 공장 화재로 사망한  중국인 남성을 부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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