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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고교 3학년때 성폭행" 처벌은 어렵다? 입 연 피해여성 주장은

기사승인 2018.10.08  17: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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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사진=YTN 영상 캡처)

[인천뉴스=강명수 기자] 배우 조재현으로부터 만 17살에 성폭행을 당했다며 법적인 대응에 나선 여성이 구체적인 사건 당시의 기억과 현재 소송 상황을 밝혔다.

매우 악랄하고 파괴적이며 피해자의 영혼을 죽이는 범죄는 단연 성범죄라 할 수 있겠다. 배우 조재현은 이러한 성범죄 혐의를 한 두 번도 아닌 수차례 받고 있다. 이번엔 고교 3학년이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안긴다.

조재현의 성폭행 피해자라 밝힌 A씨는 8일 매일경제에서 조재현과 고교 3학년 시절 만났고, 자신이 미성년임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술을 먹이고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만 17살이던 시절, 연예인 매니저 B씨의 소개로 친구 3명과 조재현을 만났고, 계속된 술 권유에 결국 취하자 조재현이 호텔방에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회상했다. 

A씨는 조재현에게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지만 묵살 당했다고 말했다. 신고나 항의를 하지 못했던 이유로는 "너무 수치스러웠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조재현을 현실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을 알리며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조재현 측은 "조정위원회를 거쳐 화해권고 결정으로 결론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A씨 측은 이에 불복, 이의신청을 하면서 정식 재판이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명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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