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시15분 경 인천시 서구 심곡동 맥도날드 앞 도로에서 소나타 승용차 운전자 A씨(44)가 우회전 하며 직진 중이던 스타렉스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승용차가 전복돼 차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장모 씨( 48)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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