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솔 김현상 대표는 1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이하 인천공동모금회)에 21,744,000원 상당의 백미10kg 906포를 전달했다.

김현상 대표는 인천의 3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2017년에도 2천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였고, 4년동안 약8천만원 상당의 쌀을 인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하였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주안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에 전달하는 쌀을 통해서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매년 인천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쌀은 지역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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