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스키협회장 이미경회장과 인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팀 한정웅대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미경 회장은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유공자로 동계종목 스키종목 불모지였던 인천을 성장 할 수 있게 물신양면으로 지원 하고 협회를 이끌어 동계종목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한정웅 대리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자로 성실하고 기본에 충실한 업무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바 장애인체육발전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장애인체육회 이미경 회장은 “인천장애인스키종목 발전에 작은 기여를 했을 뿐인데 유공자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선수들과 지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감동이 다시 올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