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사랑하는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글귀 6

기사승인 2019.01.29  09:35:07

공유
default_news_ad2

'사랑하는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글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문구, SNS에 게재한 글이나 책에서 좋은 문구들을 6개 뽑아봤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문구는 무엇이 있을까요?

 

/ 사진=새벽세시 인스타그램(@your_3am)


1. '새벽 세시' 언제나 지금처럼만
 

인생을 살면서
경험이라는 건 좋은 것 나쁜 것을 떠나
언제나
그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날이 온다지만.

내게 너라는 사람만은
경험도 추억도 아닌
매 순간 함께하는 현재였으면 싶다.

 

/ 사진=김재식 인스타그램(@saalgram)


2. '김재식(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그 사람에게만은... 
 

나도 모르게
마음을 주게 되는 사람을 대할 때면
그런 거 같아.

그 사람에게 내가
그냥 의미 없는, 아주 흔해 빠진 사람들 중에
한 명이 되지는 않을까?

내가 관심을 주는 만큼 그 사람도
나에게 관심은 있을까?
그렇게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의식하게 되는 거 같아.

누군가에게 마음을 준다는 건
그런 거 같아.
그 사람에게만은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그 사람에게만은 특별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

 

/ 사진=하태완 인스타그램(@letterwoan)


3. '하태완(완글)' 사랑을 하려거든

사랑을 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내 삶을 새기는 일이다.
그렇게 새겨진 내 삶은 곧 그 사람의 삶이 되고
머지않아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세상이 된다.
이렇듯 사랑은 가장 위험한 시도이면서
동시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기도 한 것.

그러니 사랑을 하려거든
될 수 있는 한 최선의 진심으로 다가가기를.
어중간한 마음으로 행복을 찾으려 한다면
후에 따르는 폭풍에 온 마음이 휩쓸려 부서져버릴 테니.

쉽게 바스라지는 낙엽을 줍듯이 조심스럽게
때로는 정답을 확신한 문제를 푸는 듯이 자신 있게
그리고 가끔은 이 사람과 나의 만남이
미리 점쳐져 있던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가며
소중하게 사랑을 이어가기를.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누군가의 사랑이 되는 것만큼
황홀하고 기적에 가까이 닿아 있는 일은 없으니,
부디,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며
계속해서 서로의 세상이 되어주기를.

이 모든 것들을 다 감당할 수 있는 단단한 마음과
이 모든 것들을 다 감당해가면서까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마주하게 되었다면,
그때는 기꺼이 마주한 바다에 온몸을 던져도 좋다.
그게 작게는 행복해지는 일이자,
크게는 이제껏 살아온 삶과 현재의 삶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모든 이유가 될 테니까.

누군가를 깊게 사랑한다는 것이.
누군가의 깊은 사랑이 되었다는 것이.

 

/ 사진=한재훈 인스타그램(@lunarandstar)


4. '한재훈(빛나는달과별)' 사계절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날,
순수한 어린애처럼 눈을 좋아하는 너에게
한 걸음에 달려갈게.
너에 대한 나의 사랑도 새하얀 눈처럼 물들이고 싶어.

눈이 녹고 푸릇푸릇 꽃이 피면,
봄의 설레는 따뜻함이 좋다는 너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안길게.
너의 포근한 품에서 사랑스러운 꽃이 되고 싶어.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무더운 계절,
아무리 더워도 바다를 보면 시원하다는 너에게
상쾌한 바람이 되어 너의 곁에 머물게.
장마가 쏟아져도 어디서나 너를 지켜주는 든든한 우산이 되고 싶어.

알록달록 예쁜 단풍이 들 때,
저녁 벤치에 앉아 빛나는 달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너에게 
단풍잎이 되어 날아갈게.
너의 부드러운 입술을 빨간 단풍으로 물들이고 싶어.

"너는 나에게 사계절 같은 존재거든"

 

/ 사진=글쓰는뽀끼 인스타그램(@bbokki204)


5. '글쓰는 뽀끼' 무제
 

있잖아, 사람들이 그러는데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래.
근데 말이야, 참 이상해.

내가 승부욕 하나는 진짜 끝내주는데
왜 너만 보면
한없이 져주고 싶을까?

 

/ 사진=조성용 인스타그램(@heungeul)


6. '조성용(흔글)' 힘들어진 마음
 

사랑으로 힘들어진 마음을
굳이 사랑으로 다시 채우려 말아요.

시간이 흐르고 그대가 진심으로 괜찮아할 때
그 때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사랑이 꼭 정답은 아니에요.
사랑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의 외로움을 꼭 사랑으로 채울 필요도 없어요.
사랑에 의존하며 살면 안 돼요.

[박지혜 객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박지혜 객원기자 hjh0004@naver.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4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