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훈 前 루나글로벌스타 대표이사.

 

인터넷전문지 ‘루나글로벌스타’의 신임 대표이사로 황선일 씨가 선임됐다.

루나글로벌스타 측은 18일 “한재훈 대표이사가 개인적 사유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새로운 신임이사인 '황선일'씨가 3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1대 대표이사이자 루나글로벌스타 장업자인 한재훈 작가는 루나글로벌스타의 실질적인 경영에서 물러난다.

한재훈 작가는 작가 활동을 하며 책을 출간하였으며, 에세이 등을 연재하거나 영화 평론가로 활동한 바 있다. 황선일 씨는 기존 루나글로벌스타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루나글로벌스타는 영화, 가요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전문지로, 기자 출신의 한재훈 작가가 2017년 4월 창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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