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 인천교통공사가 8일 '월미궤도차량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인천뉴스

인천교통공사는 8일 글로벌 관광 랜드마크 도약을 위한『월미궤도차량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시상식을 했다.

지난 2월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74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1, 2차 심사를 거쳐 선호도 조사 상정 4개 후보안 및 장려상 5개 안 등 총 9개를 선정했다.

또한 최종선정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4개 후보안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홈페이지,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우수상에는 월미바다열차, 우수상에는 인천낭만열차, 월미드림열차, 월미관광열차가 선정되었다.

이중호 사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인천월미관광특구 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명칭이 선정되었고 다양한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로고 및 캐릭터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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