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샘 전 국회의원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동명초등, 동산중·고를 거쳐 서울대 사대를 졸업했다.
대성학원 등에서 '밑줄짝'을 유행시킨 국어 강사로 인기를 끈 서 전 의원은 15대 국회의원, 전 동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지냈다.
유 족은 부인 서화자씨와 아들 서영진 한샘출판 대표, 딸 서정원 피아니스트를 두고 있다.
빈소 인천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실, 발인 9일 장지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