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철 평론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로 권희철씨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아이러니와 아날로지’(문학동네, 2018년 가을호)다. 권희철 씨는 1978년 고창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동네’ 2008년 가을호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등단했고 현장비평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계간 ‘문학동네’ 주간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에 고려대 문과대학 3-132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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