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성 한국자유총연맹인천연수구지회장이 지난 9일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했다. ⓒ 인천뉴스

한국자유총연맹인천연수구지회 심재성회장은 지난 9일 인천 미추홀구소재 “인천자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65주년 유공자 시상식에서 자유민주주의수호와 평화통일대비 사업의 유공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심재성 회장은 2000년 3월에 연맹의 인연을 맺고 19여년간 통일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조직육성에 전력투구하여 3천여명의 조직원은 물론 시민과 함께 움직이는 각종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에 앞장서온 인사이다.

특히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 어머니 포순이봉사단”을 결성하여 기초질서 실천운동, 태극기달기운동, 학교폭력추방켐페인, 청소년 보호활동, 연수구관내 사각지대 및 안전취약지대 수시점검, 공공시설물 불법카메라 집중단속등 안정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또한 소외계층 및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나누기, 소년소녀가장돕기, 사할린교포 생일잔치,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 결손가정 장학금 지급, 시각장애인돕기등 끊임없는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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