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남동구위원회· 남동평화복지연대

▲ 백범로에 ‘NO 아베’ 거리 조성 ⓒ 인천뉴스

백범로에 ‘NO 아베’ 거리 조성은 남동구내 정의당 남동구위원회(위원장 배진교), 남동평화복지연대(대표 김덕수), 인천여성회 남동구지회(지회장 김미애)의 제안으로 지난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백범로에 ‘NO 아베’ 거리 조성은 8.15광복절을 앞두고, 백범 김구 선생님의 호를 딴 백범로에 역사왜곡과 경제보복을 자행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며, 일본강점기로부터 해방된 8.15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제안됐다.

이번 행사에 남동구내 단체 및 개인 167개의 현수막을 신청 받아, 백범로 구간 중 장수사거리에서 만수사거리 방향으로 ‘NO 아베’ 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이들 단체는 남동구내 다양한 단체에 제안하여 추가로 현수막을 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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