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절 맞아 보수와 진보 공동 행동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YMCA, 인천시새마을회, 인천주니어클럽, 인천평화복지연대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부 등 22개 시민사회단체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오전 9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앞에서 ‘NO! 아베’ 규탄 캠페인을 벌였다.

인천지역 시민사회는 보수와 진보를 넘어 대한민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와 아베정부의 동북아 평화를 위협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첫번째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인천시민사회는 26일 3,100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 지역 신문에 광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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