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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예산 책정해야"

기사승인 2019.09.06  1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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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대노동조합 및 민중당 기자회견 열고 강조

   
▲ ⓒ인천뉴스

인천시가 2020년 아이돌봄 노동자의 처우개선 예산을 책정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아이돌봄 분과 인천지회 및 민중당 인천시당은 6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면서도 여가부와 진행하는 매칭 사업 재정분담금 외에는 아이돌봄 사업 예산을 한푼도 책정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인천시의 2020년 아이돌봄 노동자의 처우개선 예산 책정”을 촉구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현재 인천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이돌보미는 1200여 명인데 내년에 더 늘어날 전망이다”며 “용돈수준의 임금을 받으면서 교통비와 건강검진비까지 자부담인 아이돌보미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인천시의 예산책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향정신성 건강검진비 ▲교통비 ▲의무보수교육비(2일) ▲독감예방주사 접종비 지급에 필요한 예산 책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현재 국내 8만여 명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는 2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연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연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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