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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민축구단 창단 조례안 통과 "논란"

기사승인 2019.09.10  15: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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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평화복지연대, "조례안 즉각 폐지하고 창단 중단해야" 주장

인천 남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남동구민축구단 창단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에서 부결된 바 있는 ‘남동구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조례안)이 10일 오전 의장 대표 발의로 본 회의 상정·통과되면서 지역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이하 남동연대)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강호구청장과 남동구 민주당의원들은 안하무인 밀어붙이기로 통과시킨 조례안을 즉각 폐지하고, 남동구민축구단 창단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덕수 남동연대 대표는 “남동구민축구단은 이미 이 구청장 친형이 발기인 및 등기이사로 올라있던 의혹과 졸속적인 추진과정 등으로 인해 상임위에서 6:2로 부결되었던 건으로 본 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한 조례안이었다”며 “그런데 황규진 총무위원회 위원장은 본인이 의장으로 있는 상임위에서 논의 끝에 부결됐던 안을 본 회의에 대표 발의하는 촌극을 벌여 통과시켰다”고 꼬집었다.

조례안은 10일 열린 제258회 본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원 7명이 발의하여 본 회의에 상정하고 민주당 10명의 의원이 투표해 찬성 9명, 반대 1로 통과됐다.

남동연대는 “남동구민축구단이 남동구민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혜택이 가는 사업이길래 구청장은 자당의원을 찾아가 조례안 통과를 요청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결된 안을 민주당의원들이 다시 본회의에 올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다 퇴장한 가운데 통과시켰다”며 “구청장 손짓에 돌격대로 전락한 구의회를 지켜보며 민주주의를 신념처럼 말하는 민주당 구의원들에게 풀뿌리 개혁은 기만일 뿐이다”고 성토했다.

이어 “기득권에 대한 일방적 비호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리고 구의회 존재의미가 무엇인지 민주당의원들은 자문하길 바란다”며 “이 구청장과 남동구 민주당의원들은 안하무인 밀어붙이기로 통과시킨 조례안을 즉각 폐지하고, 남동구민축구단 창단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연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연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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