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안지은이 근황을 전했다.

안지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카드 위비 개막식✨ 오늘 2시 장충체육관 KB손해보험과의 경기 많이 보러오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지은 치어리더는 우리카드 팀 의상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는 모습이다. 도도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지은 치어리더는 올해 NC 다이노스 응원단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겨울시즌은 우리카드 위비 배구팀,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팀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구 매거진 '루키 더 바스켓'에 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