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봉현 전인천항만공사 사장 ⓒ 인천뉴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임기 3개월을 앞두고 26일 퇴임식을 해 사퇴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 사장은 26일 오후 4시30분 퇴임식을 했다.

내년 2월말 까지 임기를 앞둔 남 사장이 사퇴한 것은 수협은행 감사에 공모하기 위해 갑자기 그만 둔 것으로 알려 졌다.

부평고 출신인 남 사장은 지난 2017년 2월 제5대 인천항만공사사장으로 취임했다.

 홍경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이 사장 직무 대행을 맡았으며, IPA 후임 사장에 수협은행 감사 출신이 내정됐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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