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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심 위원-이기우 총장, 사회공헌대상 특별상

기사승인 2019.11.30  2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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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사회공헌대상 시상식..국회 vip룸에서 열려

사회공헌대상 특별상을 받은 도영심 UN SDG 자문위원(좌)과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좌에서 세번째)

도영심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자문위원회 위원(해외부문)과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국내부문)이 2019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국가발전과 국민행복 그리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316호(VIP룸)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린 ‘제14회 2019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및 대한민국고객만족서비스경영(CSR) 대상 시상식(대회장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개최됐다.

이날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중 최고의 상인 특별상에 20여 년 동안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와, 특히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사업 추진을 통해 아프리카에 지속가능한 교육 분야 투자에 공헌한 도영심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자문위원회 위원(해외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문대학을 평생 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재구축하고, 직업교육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하는 등 학력과 스펙이 아닌 실력에 따라 대접받는 능력중심교육에 공헌한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수상을 했다.

시상식장에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과 도영심 UN SDG자문위원이 나란히 앉아 있다.

도영심 위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우리보다 너무 열악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해 아프리카 오지에 180여개의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지었는데, 그걸 아프리카에 함께와 취재한 우리나라 인터넷기자들이 저를 인정해 추천해 주신 것 같다”며 “상을 받았게 돼 더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욱 열심히 사회공헌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우 총장은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는 방법이 오늘 하루를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열정을 다 쏟아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다”며 “며칠 전에 자서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을 냈다, 행복한 도전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살아오면서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거듭했지만, 좌절과 실패도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특별상은 2014년을 시작으로 그해 전성우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국내부문)과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해외부문), 2015년 방송인 겸 MC 송해(국내부문), 2016년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국내부문)과 꼬사마 캄보디아공주(해외부문), 2017년 무원스님(국내부문)과 박동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의장(해외부문), 2018년 이채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국내부문) 등이 받았다.

2019년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이외에도 개인, 기업 등 각 분야 사회공헌에 따라 교육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외교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국회상임위원장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소방처장상, 해양경찰청상 등도 주어졌다.

시상에 앞서 대회사를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민병두(3선, 국회정무위원장)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대회장은 “인류 수천 년 역사상 많은 위대한 발명을 했는데 불, 글자, 말, 동력, 마차, 무기, 인터넷, 우주선 등 굉장히 발명들이 많았다”며 “이보다 더 위대한 발명은 나눔과 배려, 연대, 가치, 희생, 봉사”라고 말했다. 이어 민 대회장은 “위대한 발명품을 자기생활 속에서 실천하신 분들이 우리사회 작은 영웅이나 큰 영웅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사회공헌 대상 수상을 하게 되신 모든 영웅들한테 감사드리다”고 말했다.

환영사를 한 박광무 소비산업진흥원 원장은 “사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봉사를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10여년을 경험해 보았다”며 “오늘 수상자들은 존경과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한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미국 16대 링컨 대통령이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있는 사람들이 베풀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며 “우리사회도 정말로 있는 사람이 베푸는 그런 사회가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날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조직위원회는 배우 송창의, 가수 치타, 가수 스컬, 가수 김재중, 그룹가수 하이브로(윤장현, 배상재, 김용호, 동하), 모델 송해나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치타(좌)와 배우 송창의(우)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가운데는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원장이다.

한편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나라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2019년 사회공헌대상 및 CSR 대상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한국서비스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를 했고, 협력업체 등에 홍보한 결과 개인, 기업, 단체, 기관 등에서 229건의 후보 신청이 접수됐다.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활동 등 총 5개 분야에 접수된 공적서를 바탕으로 세 차례 심사를 진행했다.

1차는 서류심사, 2차는 서류를 근거로 한 현장검증, 3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사회적 책임 평가 항목을 추가해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까지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 성과 그리고 지역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가산점을 줬다. 이후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등 정부 16개 부처들의 승인을 받았다.

[김철관 미디어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김철관 미디어전문기자 3356605@naver.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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