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종합상황실, 119신고전화 건수 및 안전조치 지원 현황 발표

▲인천시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인해 서구 삼곡동 상가건물의 지붕이 떨어졌다. ⓒ인천뉴스

인천시가 강풍주의보 관련 총 510건의 119 신고전화가 접수되었으나 인명피해 등 큰 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 119종합상황실은 19일 오전 12시 기준 강풍주의보 관련 소방활동현황을 통해 총 신고건수 및 안전 소방활동을 발표했다.

종합상황실에 의하면 총 신고건수는 510건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실종이나 인명구조 그리고 급배수지원 등의 활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고위험 간판탈락 등을 비롯한 안전조치는 10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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