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 이상 참여

민주당 조택상 예중구강화 옹진)의  ‘만원의 행복’ 새길펀드는 유권자들이 선거비용을 빌려주고 투표 이후에 정해진 이율을 더해 받는 선거자금 모집방식이다. 

400여 명이 참여해서 목표금액을 다소 못 미친 1억 9천여 만원으로 지난주에 마감했다.

조택상 후보는 “재력가나 지방토호가 아닌 생활정치인 조택상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바람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말하면서,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펀드 참여자 모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펀드 사용처 등을 소상히 밝히는 투명한 정치자금 운동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고, 참여자들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고 지역발전의 꿈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