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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후보,"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킴이 되겠다"

기사승인 2020.03.26  16: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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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 중구강화옹진군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하고있다. ⓒ인천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조택상 후보는 26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의 기본 책무를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출마 소감으로 밝혔다. 특히 이 지역은 국가기반시설인 항구와 공항이 있고,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이 있어서 더욱 국가의 기본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맞게 조택상 후보는 대표 공약 4개를 발표했다.

조택상 후보는 방역1등국가에 걸맞게 국립 영종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국립 영종종합병원 건립에 관한 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공항의 검역업무를 더 충실하게 하고, 앞으로 늘어나게 될 의료관광을 수용하는 것은 물론, 날로 늘어나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 대한 의료수요도 해결하기 위한 1석3조 효과가 있는 정책이라고 그 의미를 해석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롤 통해 대한민국 의료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임이 입증됐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의료관광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조택상 후보는 내다봤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출입구인 인천국제공항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수준의 종합병원이 들어서야 한다는 논리다.

강화는 대한민국 역사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문화재가 많은데, 오히려 문화재 관련 규제 때문에 강화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지장이 많다. 이에 대해 조택상 후보는 서울시는 국가지정문화재로부터 100미터 이내를 규제하는데, 인천시 조례에서는 도시지역 200미터 농어촌지역 500미터로 규제 강도가 매우 세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미 지난 23일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조례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옹진의 많은 섬들은 안개 등 날씨가 안 좋을 때 결항이 많은데, 3천톤급 쾌속여객선을 도입해 해결하겠다고 조택상 후보는 말했다. 국가적으로 중시해야 하는 지역인 점을 감안해, 대통령 공약인 여객선 공영제를 옹진지역에 먼저 시행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런 조치는 장차 섬관광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 준비해야 하는 과제라고 덧붙였다.

조택상 후보는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에서 통합노조위원장으로 활동했고, 동구청장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더불어민주당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특히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광역시로서는 유일하게 관할 3개 지자체 단체장을 당선시키고, 시의원과 군구의원도 관내에서 최다로 당선시켜 인천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는데 1등공신이 됐다

[정광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정광욱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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