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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인천 공식 선거운동 첫 날

기사승인 2020.04.02  17: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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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

인천 53명의 4.15 총선 후보 들은 초반 기선잡기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민주당 조택상후보(중구 강화 옹진)는 영종국제도시를 일자리창출과 품격있는 도시로 변화시킨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조후보는 우선 인천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단지 개발을 약속했다.

조후보는 인천공항 항공정비단지의 개발과 맞물려 연계할 수 있는 항공산업단지로 용유도 인근 200여만㎡에 항공산업물류단지 개발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조후보는 용유주민 소음대책위원 등 지역 주민들과 개발 방향을 논의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소음문제 개선도 해결한다는 것이다.

우선 용유도에 항공산업물류 부지 확보와 고용인력의 숙박을 지원하는 주거공간, 그리고 외국인 학교를 유치해 인천공항 항공정비단지의 외국인 및 내국인의 주거여건을 만들고 5만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인천경제청 및 국토부등과 협의과 민.관 공동 개발 사업으로 사업비는 산업용지 및 상업시설 용지판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인천공항 제4활주로와 맞닿은 용유 덕교동과 남북동일대가 포함된다.

조후보는 또 도시단절이 우려되는 영종 하늘도시와 영종역을 잇는 영종 내부 순환 트램을 신설해 교통 편의를 줄이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또 그동안 꾸준히 제시된 서울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의 영종지역 연장과 공항철도 운서역까지의 환승할인을 조속히 해결한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또한 영종역 인근 금산 인터체인지의 공항방양 진출입로 사업도 추진한다. 예산은 약 70억 규모이다.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은 올해 용역발주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병원건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제3연육교는 올해 안에 조기착공, 주민숙원을 풀겠다고 밝혔다.

조택상후보는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해오던 사업이 번번히 실패한 것은 힘있는 국회의원이 없었기에 지지분진 했다”며“이번에 집권당인 힘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남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후보는 본선거 기간 첫날인 2일(목) ⌜더 빠르고 편한 남동! 3선의 힘! 준비된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이라는 슬로건으로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윤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대응을 강조하며, 기존의 선거운동과 달리 차분한 유세활동을 펼쳤다.

 윤 후보는 구월2동 정각지구대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지역구 곳곳을 돌며 지역주민께 직접 인사를 드렸다. 윤 후보는 지역 주민께 ‘남동발전 적임자는 윤관석’임을 강조하며, 4월 15일 선거에서 ‘기호1번 윤관석’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윤관석 후보는 “35년 인천 남동 지킴이로서 지난 8년 동안 오직 대한민국, 인천, 특히 남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3선으로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남동을 더 빠르고 편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2일) 오전 7시 연수구 선학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20대 국회에서 펼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된 추진력으로 중단없는 연수 원도심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첫 유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로고송 ? 율동 등 요란한 선거운동은 최소화 하며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에 알리는 데 집중했다.

  “중단 없는 연수발전,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건 박찬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연수 원도심이 필요로 하는 국회의원은 ▲제2경인전철 사업 등 지역 핵심현안을 가장 잘 알고, ▲획기적인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연수 원도심의 가치를 되살리는 한편, ▲수백조 국가예산과 국가정책을 정부와 국정 파트너로서 진지하게 다뤄본 경험이 있는 인물, ▲촛불시민이 부여한 국가개혁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규정하며 박찬대 후보가 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청학동에서 신연수를 거쳐 서울까지 30분대에 주파할 제2경인전철 사업에 대해 “인천시장과 대통령 후보를 만나 제2경인전철 사업을 공약화 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의 1차 타당성검토까지 통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까지 숨가쁘게 추진해왔다”고 사업과정을 밝히면서 “계획 수립단계부터 각별히 애정을 갖고 추진해온 사업인 만큼, 반드시 책임지고 완성해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후보는 “경험 없는 일꾼을 새로 뽑아 공부시키기에는 연수 원도심이 가야 할 길이 멀다. 연수주민의 선택 덕분에 집권 여당 원내지도부로 일하며 쌓은 소중한 국정운영 노하우와 인맥을 연수발전을 위해 온전히 다 쏟아붓겠다”고 선거운동 각오를 다졌다.

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후보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아침 일찍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사 2층에서 전철 이용객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부평시장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간단한 출정식을 겸한 유세에 나서고 백운역, 동암북부역으로 이동해 유세를 펼친 뒤 부평공원, 십정시장, 골목길 등 골목길 구석구석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함께 바닥 민심 훑기 선거운동을 펼쳤다.

오후에도 선거구내 부평역사 등 전철역과 전통시장, 골목길을 차례로 돌며 주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혀갈 계획이다.

21대 총선에서 이 후보는 ‘부평의 새로운 시작, 확실한 변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부평역 지하화를 통한 수도권 서부 중심 상권 개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 B노선 조기 착공, ▲부평미군기지(캠프 마켓) 문화생태공원 조성, ▲백운역 주변 덮개공원 조성 및 철로변 생태 복원, ▲일신동 군부대 헬기장 이전 및 주변 환경 개선, ▲공공산후조리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림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정체된 부평을 변화된 희망의 도시로 만드느냐, 아니면 과거의 정체되고 낙후된 도시에 머무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부평의 발전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기호 1번 이성만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선거일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구민과 함께 하는 승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한 배준영(미래통합당)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면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비교적 차분하게 출정식을 치뤘다.

배 후보는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후, “이번 총선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무능하고 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반드시 총선에 승리해 자유대한민국과 지역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광장에서 시작된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의 출정식은 ▲중구 원도심(동인천역 광장), ▲강화군, ▲옹진군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구·미추홀(을) 미래통합당 안상수 후보는 2일 오전 10시 인천 용현사거리, 오후 6시 인하대역사거리에서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안상수 후보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오전에는 김성태 전 원내대표, 조진형 전 국회의원이 오후에는 박찬종 전 대통령 후보, 김수진 인천시당 차세대 여성위원장이 연사로 나섰.

김성태 국회의원은 “안상수 의원이 이번에 당선되면 국회의장 1순위”라며“국회에서 안상수 의원은 개발에 따른 수많은 행정절차와 이해관계의 조율, 예산확보에 뛰어난 사람이었다. 당선되면 미추홀이 대박날 것”이라면 유권자들에게 안상수 후보를 소개했다.

이어 조진형 전 국회의원은 “안상수 후보는 인천시장 재임 시절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용현동 방공부대 이전으로 도시개발 촉진, 인천국립보훈병원 설치, 수인선철도부지 공원화, 숭의아레나 축구경기장 건립 추진했었고 이제 그 결실을 맺고 있다”며“미래통합당에서 안상수에게 미추홀을 맡긴 이유가 여기 있다.”고 밝혔다.

안상수 후보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경제는 망가졌고 외교는 실종됐다. 코로나 사태 방역 실패에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현 정부의 무능함을 지적했다. 이어 안 후보는“이대로 문재인 정권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좌파세력에 맡길 수 없다. 코로나 이후의 경제는 새로운 도전이다. 80불 소득을 3만불 소득으로 만든 미래통합당이 유일한 대안이다. 그 중심에 안상수가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통합당 민경욱 국회의원도 2일, 연수구 동막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13일 간의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선거사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민 후보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창화 인천대 교수는 지지연설을 통해 “연수구와 송도 주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뛴 민경욱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으며, 정창일 선대위원장도 “아직 산적한 현안들이 많으니 능력 있고 추진력 있는 민 후보를 국회로 보내 반드시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민경욱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 양극화와 계층간의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조국 사태를 계기로 절정에 달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꿀 수 있도록, 돈도 빽도 결코 실력이 될 수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송도와 동춘, 옥련동의 발전을 위해 흘렸던 소중한 땀방울들이 있기에 당당히 다시 호소드린다”며, “눈부시게 발전할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의 새로운 4년을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고, 절대로 후회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순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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