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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학교 근무하던 20대 소방관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20.05.27  1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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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가 힘들다' 유서...동료들 '우울증 등 극단적 선택 기미 없어 충격'

인천소방학교에 근무하던 20대 소방관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인천소방학교 등에 의하면 숨진 A(29) 소방사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아파트 자신의 방에서 어머니에게 발견돼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A 소방사의 어머니는 이날 아침 일찍 외출했다가 A씨가 근무하는 인천소방학교로부터 ‘A씨가 아직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가서 숨진 아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소방사의 컴퓨터에서 ‘소방학교에서 근무하는 게 힘들다’는 내용 등이 담긴 유서를 발견하고 조사 중에 있다.

소방학교 관계자에 의하면 “A 소방사는 공채 화재진압대원으로, 서부소방서 청라신도시 119안전센터에서 2달전 정기인사 시 소방학교로 발령받아 지출(경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며 “춘천에 있는 야간 대학을 다니는 등 성실하고 의욕적인 모습이었기 때문에 동료들 모두 충격을 받고 비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서 내용 등을 토대로 A 소방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재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서구에 위치한 인천소방학교는 인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 방지’ 등 소방관의 정서교육 등을 함께 담당하는 곳이다.

[이연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연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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