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양구,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등 9명 더 늘어

▲추가 확진환자 명단 ⓒ인천뉴스

인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계속 추가발생하고 있다.

인천시에 의하면 29일 현재 추가 발생인원은 9명으로 계양구 5, 연수구 2, 미추홀구 1, 남동구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계양구에서는 64년생 남자와 97년생 여자, 66년생 여자, 97년생 여자, 94년생 여자가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연수구는 12년생 남자와 08년생 남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에서는 96년생 여자가, 남동구에서는 67년생 여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확진환자가 계속 추가되고 있어 확인 되는대로 추가발표 예정이다.

이로써 29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0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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