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사사와 부개3동행정복지센터 출입통제

▲부평구청 ⓒ인천뉴스

인천 부평구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청 직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청사와 부개3동행정복지센터 출입통제와 함께  방역 및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코로나19 검진 대기중인 부쳥구청 공무원들

한편 인천시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환자 1명, 부평구 소재 교회 확진환자(여, 63년생, 부평구 거주, 인-209번) 관련 5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29명(중구 1, 미추홀구 11, 연수구 2, 남동구 1, 부평구 13, 서구 1)이다.

 확진자는 목사 18명, 목사가족 7명, 신도 4명이다.

 2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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