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인일보 인천본사 편집국장

인천시는 3일 정진오(51) 전 경인일보 인천본사 편집국장을 대변인(개방직 4급)으로 임명했다.

민선 7기 후반기 대변인을 맡은 정 대변인은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경부 차장, 정치부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편집국장을 지냈다.

충남 서천 출신으로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인천 지역언론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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