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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다남동 주민들 "마을 땅속 지하철공사 절돼 안돼"

기사승인 2020.09.24  19: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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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시의회, 송영길 의원 등 진정 민원 접수

다남동 주민 대표들이 23일 인천광역시 민원실에 진정서를 접수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 다남동 주민들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공사 마을 땅속 지하철 관통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주민들로 구성된 검단연장선 다남동 피해대책위원회(공동대표 최승희·장금동·이형호·장한규 외)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마을 땅 속으로 지하철을 통과하는 방법으로 시간단축 및 사업비를 절감해 사업자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며 “인천시는 공익개발이라는 명분으로 다남동 마을 주민들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4일 장금동 검단연장선 다남동피해대책위 공동대표는 “마을 땅속을 통해 지하철 시간단축을 할 것이 아니라, 땅속을 관통하지 말고 우회해 마을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추진을 했으면 한다”며 “지나가는 공항철도 도로 옆길을 활용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승희 통장 외 주민 313명들은 지난 23일 인천광역시 민원실에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다남동 마을 땅속 지하철 철회 건의’ 진정서를 냈고, 의회의장실, 이용범 시의원과 박성민 시의원, 송영길 국회의원실 등에도 진정서를 접수했다.

인천시 건설본부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도시철도 사업계획 신청 및 사업인정에 관한 열람 공고’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검단연장선 사업은 현대건설과 SK가 경쟁해 현대건설로 낙찰된 상태이다.

 

 

 

 

 

[김철관 미디어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김철관 미디어전문기자 3356605@naver.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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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전체보기
  • 2020-09-30 15:06:44

    지들 땅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네
    늬집 밑에 아무말도 없이 땅 판다고 생각해봐 기분 드럽겠지?
    인천시 일하는 꼬라지보소삭제

    • 최준희 2020-09-26 14:06:00

      원래 댓글을 달지 않는데 아래 댓글들을 보니 화가 나네요. 지하철 사업과 관련된 주민 의견 수렴 기간 동안 대상 주민들을 만난 적도 없고 설명회 또한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설계도면 정보조차 전해지지 않았고요. 제가 알기론 검단쪽은 설명회를 한 걸로 압니다. 정작 피해를 고스란히 안게될 다남동 주민들에게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는 게 큰 문제죠. 뒤늦게 주민들이 의견을 내놓았으나 계속 묵살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남동 주민들 대부분 농사지으시는 분들이고 연세많으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댓글 가려서 하세요.삭제

      • 김민식 2020-09-25 10:28:05

        사진만봐도 욕심만 잔뜩인 얼굴이네삭제

        • 민유리 2020-09-25 10:21:48

          다남동 지도 검색하고 보면
          진심 심각한걸 알게됩니다.
          이 사회에 저런분들 참 수두룩한듯

          보상금작 하시는것 같은데
          공항철도, 공항고속 공사때부터 먹혔나보군요

          마을땅속으론 1도 안지나가는 공사인데 뭔 피해보상을 하라는건지원삭제

          • 댓글 2020-09-25 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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