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2공장 시장의 수요를 고려하여 최대한 생산 차종 생산 연장

1억1천만달러 생산시설 비 자금 투입 

▲ 한국GM 부평공장 전경 ⓒ 인천뉴스

한국지엠(GM) 노사가 25일 올헤 임금· 단체협약안에 잠정합의했다.

노사 잠정 합의안은 성과급 300만원과 코로나위기극복 특별 격금 100원을 올해말까지 지급,조립라인 T?C 수당인상 등이다.

사측은 부평공장의 미래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1억1천만 달러의 생산 시설 ·장비· 금형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시장의 수요를 고려하여 최대한 부평2공장에서 현재 생산하고 있는 차종에 대한 생산을 연장하눈데 합의했다.

노사는 부평공장 미래 차종 유치르 위해 노력하며, 공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사공동 해외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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