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회장 이경호)에서 주관하는 위기가정∙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2019 함께걷자 인천 페스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위기가정∙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후원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공단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20일 오후 1시 인천대공원 어울림 마당에 모여 호수주변 2.2km 걷기 행사에 참가했다.

또한 후원금 일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인천지부) 전달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달성하고 나눔을 통한 위기가정∙범죄피해자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및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및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나눔의 실천에 적극 참여키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