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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화지구 악취민원, 특정업체 이전으로 '가닥'

기사승인 2019.05.21  1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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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인천도시공사, 도화지구 대책위 함께 'A공업' 과 이전 기본합의서 체결

인천시가 미추홀구 도화지구의 악취 문제를 결국 '특정업체 이전'으로 가닥을 잡았다.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공업’ 이전 합의로 악취민원 해결의 길이 열렸다”며 “인천시가 지난해 8월부터 인천도시공사와 도화지구 환경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함께 민·관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거듭한 끝에 ‘공장이전’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그리고 대책위는 지난 20일 ‘A공업’과 도화공장 이전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기본합의에 나선 A공업은 그동안 악취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기업으로 최근 입주한 e편한세상 도화 아파트와 근접해 있어 입주민들의 공장이전 요구가 집중되었던 곳이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그리고 A공업은 기본합의를 통해 공장 이전을 위한 부동산 가액 평가, 기계장비 이전비 산정 등 A공업 이전을 전제로 한 제반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별도로 TF팀을 구성해 A공업 부지를 활용한 ‘공공시설이 확충된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항인 공장이전에 대한 기본합의는 악취해소를 위한 첫걸음이다”며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공장이전을 관철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미추홀구 지방 및 기계산단 내 환경배출업소 337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한 도화 산단지역 배출업소 전수조사(악취 실태조사) 용역 결과에 의하면 198개소에서 악취가 감지됐으며 악취 강도 3도 이상 사업장도 17(지방산단 13, 기계산단 4)곳에 달한다.

이에 용역은 악취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 사업장 시설 개선을 위한 기금 조성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지만 시와 인천도시공사, 뉴스테이 시행사·시공사 모두 기금 출연을 거부했다.

[이연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연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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