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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동 주민자치회 구성·활동은

기사승인 2019.08.23  16: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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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5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추첨

- 계양구 효성 1동·작전1동 주민자치회도 주민총회 개최 예정

인천 기초자치단체에서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으로 선정된 동사무소 직원과 주민들이 자치회 구성과 주민총회 개최 준비로 분주하다.

인천 각 지자체는 올해 주민 자치회를 2군데 씩 선정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 스스로 계획, 민주적 결정, 적극적 실천”이라는 슬로건은 부평구 부평5동의 주민자치회 추진 목표이다.

▲ 부평 5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추첨 ⓒ 인천뉴스

부평5동은 23일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변화를 이끌어 나갈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추첨을 마무리했다.

부평5동 주민자치회는 기존 동 자문기구인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넘어 다양한 주민들이 대폭 확대된 주민자치 조직으로 변화하게 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자치회의 꽃인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문제를 처리하는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주민대표 기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부평5동은 지난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추진 및 주민자치회 플랫폼 구상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인천시 동 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시범 동과 부평구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됐으며, 분야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부평5동의 문제점들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자치회로 개편을 준비해 왔다.

앞으로는 주민자치회의 임원 선정을 비롯해 분과위원회 구성 및 분과 회원 모집, 주민자치회 운영의 내실을 위한 운영세칙 제정을 통해 부평5동만의 마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엄정헌 부평5동장은 “올해 부평5동은 주민자치회 시범 동과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시범사업 동으로 선정되는 등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추진해 왔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부평5동의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누구나 행복한 부평5동형 마을 의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승열)도 9월 7일 개최하는 주민총회를 앞두고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 동안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의 결정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사전투표는 총회 당일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작전1동 주민자치회는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하는 상시 사전투표소 외에 구립경로당과 관내 고등학교 등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율적 참여에 의한 사전투표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계획이다.

▲ 작전1동 주민총회 앞두고 찾아가는 설명회 및 사전투표 진행 ⓒ 인천뉴스

지난 7월 1일 출범한 작전1동 주민자치회는 3차례에 걸친 주민자치 교육을 통해 마을 문제와 마을에 필요한 12개 사업을 발굴, 이를 공유한 결과 양심 우산 정거장 설치, 시화와 명화가 있는 전봇대 환경개선, 작전1동 마을 어울림 축제 사업 등 최종 8개 사업을 주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최승열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주민 스스로 계획해 개최하는 주민총회가 주민자치의 힘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주민총회에 마을에 관심 있는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효성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 복수)도 31일 명현중학교 강당에서 마을 자치계획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을 대표해 주민자치를 실행할 5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7월에 위촉되어 본격적으로 주민총회 준비에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 효성1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홍보 모습 ⓒ 인천뉴스

발대식부터 주민총회까지 짧은 기간 동안 위원들끼리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시로 만나 역할 및 길거리 홍보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 주민참여예산 동계획형 시범사업 동별 추진단과 병행하여 이번 총회에 상정할 자치계획을 수립했다.

주민자치계획 주요사업으로는 △하나로 빛나는 효성마을 △마을의 사각지대를 밝고 안전하게 △새벼리 청소년 문화축제 꿈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랑의 행복우체통 설치 △우리동네는 늘 안심 귀가 △나도 한다 덩크슛 등 주민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민관협력 의제는 물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도 총회 안건으로 포함됐다.

이번 효성1동 주민총회는 효성1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분과 및 분과별 의제를 홍보하는 부스도 설치·운영되며, 효성동 새마을금고 통기타, 여성문화회관 밸리댄스팀 등 공연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동구는 이달에 '복지허브화 권역별 중심 동'과 '주민참여예산 시범 동'을  1군데 씩 2곳 선정해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순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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