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허종식-박찬대-조택상 후보 만나 지원 약속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가 3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후보- 조택상 후보를 만나 정책협약을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공공연맹 인친지역본부가 더불어민주당 친노동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섰다.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의장 고기수)는 3일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노동존중과 공공성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친노동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갑 허종식 후보, 중구강화옹진 조택상 후보, 연수갑 박찬대 후보를 만나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고기수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 의장은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이 체결한 노동존중 협약에 따라 친노동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섰다”며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책협약서에는 지역 공공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 및 권익 향상, 시민들의 공공 서비스를 위한 관련법과 제도 개선, 예산지원 지원 등에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 정책협약서에는 인천환경공단인노조, 인천도시공사노조,통합인천교통공사노조, 인천관광공사노조, 인천시설관리공단노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노조, 인천부평구설공단노조, 인천남동구도시관리공단노조, 인천미추홀시설관리공단어울림노조, 인천경제자유구역청노조,인천항보안공사보안업무노조,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노조 등 위원장들이 서명했다.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6일 인천 서구갑 김교흥 후보, 서구을 신동근 후보, 7일 부평갑 이성만 후보와 동구 미추홀을 남영희 후보, 8일은 부평을 홍영표 후보 등과 정책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선다.

고기수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 의장과 박찬대 후보가 3일 정책협약에 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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